연속혈당측정기는 채혈 없이 24시간 혈당을 자동 측정하는 3등급 의료기기예요. 센서 삽입 부위 선정부터 사용 전중후 주의사항과 배터리.보관 방법까지 정확히 지켜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연속혈당측정기란 무엇인가요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는 피부에 센서를 부착하고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혈당을 측정하여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에요. 채혈 없이 글루코스 또는 케톤을 연속 측정하는 방식이라서 손가락을 찌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를 3등급 의료기기로 분류하고 있어요. 품목명은 개인용체내연속혈당측정시스템(품목코드 A26110.02)이며, 자가검사용으로 센서 등을 체내에 삽입하거나 피부 등에 부착하여 혈당을 측정하는 시스템 전체를 포함해요.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면 식사 후, 신체활동 후, 수면 중의 혈당 수치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서 하루 혈당 패턴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이 돼요.
센서 삽입 부위 올바르게 선택하는 방법
연속혈당측정기를 처음 사용하거나 센서를 교체할 때 삽입 부위를 잘못 선택하면 측정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센서가 탈락할 수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내하는 센서 삽입 부위 선정 6가지 규칙을 꼭 지켜주세요.
- 인슐린 주입 부위에서 최소 5cm 이상 떨어진 곳에 삽입해야 해요.
- 동일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삽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같은 부위에 계속 삽입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
- 옷에 쓸리거나 조이는 부분인 벨트라인 등은 피해야 해요.
- 신체가 자연스럽게 많이 접히는 부분은 센서가 빠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아요.
- 흉터, 굳은살, 임신선이 있는 부위는 정확한 측정이 어려울 수 있어요.
- 흔들림이나 마찰이 많은 부위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사용 전 사용 중 사용 후 단계별 주의사항
연속혈당측정기는 단계별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각각 달라요. 사용 전부터 사용 후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안전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 전 주의사항 5가지
- 반드시 손을 씻고 완전히 건조한 후 기기를 취급해야 해요.
- 제품설명서를 통해 기기 조작방법과 알람 메시지를 충분히 숙지해 두세요.
- 제품 및 구성품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손상된 제품은 사용하지 않고 구입처에 연락하세요.
- 연속혈당측정검사 중 사용할 앱(APP)은 명칭, 버전, 운영환경을 확인한 후 모바일기기에 설치하세요.
- 사용기한이 지난 센서는 절대로 사용하면 안 돼요.
사용 중 주의사항 4가지
- 센서 삽입 부위를 알코올 솜으로 깨끗이 닦고 완전히 건조된 후에 삽입하세요.
- 삽입 부위에 발진, 부어오름, 심한 통증 등이 생기면 즉시 센서를 제거하고 의사에게 알려야 해요.
- X-ray, CT, MRI 촬영 전에는 반드시 연속혈당측정기를 제거하고 안전한 곳에 보관하세요.
- 치료 결정은 반드시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에 결정해야 해요.
사용 후 주의사항 4가지
- 센서는 일회용이므로 재사용하면 안 돼요.
- 사용한 센서는 혈액 오염 물질 폐기 절차에 따라 처리하세요.
- 송신기는 사용 전후 반드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고 충전 또는 교체해야 해요.
- 제품은 반드시 정해진 보관 온도와 습도 기준에 따라 보관해야 해요.
교정 방법과 충전 보관 관리법
교정이란 연속혈당측정기로 측정된 간질액의 당수치를 혈액속의 혈당수치로 변환시키는 과정이에요. 교정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간질액에서 측정한 당 수치가 실제 혈당수치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해서 잘못된 수치를 믿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교정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최적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에요.
올바른 교정 방법 3단계
- 검사 직후 또는 새로운 센서 교체 후 매 12시간마다 교정을 실시해요.
- 혈당 측정기를 이용하여 환자 자신이 하루에 2회~4회 직접 혈당을 측정해요.
- 측정된 혈당 수치를 연속혈당측정기의 앱(APP)에 입력해요.
충전과 보관 관리도 중요해요. 송신기는 사용 전과 사용 후에 반드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고, 잔량이 부족하면 충전하거나 교체해야 해요. 또한 제품 전체는 반드시 제조사에서 정해둔 보관 온도와 습도 기준을 지켜서 보관해야 기기가 오래 유지돼요.